충주 해피하우스다솜, 2024년 녹색자금지원사업 숲체험교육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7/03 [09:33]

충주 해피하우스다솜, 2024년 녹색자금지원사업 숲체험교육

충주신문 | 입력 : 2024/07/03 [09:33]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인 해피하우스다솜이 7월 1일 괴산에 위치한 성불산자연휴양림으로 숲체험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숲체험교육 사업은 입소 이용인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정신건강의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갈등 완화를 위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2019년~2022년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녹색자금 복권기금)으로부터 지원받았고 올해 재선정돼 ‘즐겨봐요, 산속에서의 숲캉스’ 등을 부제로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 및 도내 외 자연휴양림 등에서 지역사회 주민과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하여 맑은 공기가 가득한 숲을 직접 걸어보며 꽃과 풀, 열매 등을 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보며 숲의 가치와 치유적 기능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보고 정서적 교감을 통해 이용인의 심리적 안정화와 사회통합의 시간을 가진다.

 

계절에 따라 변화되는 숲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숲해설과 자연물, 나무 액자 만들기 등 자연을 미술로 접근한 자연놀이체험 및 숲 속 전통놀이, 목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활동 등을 함께 겸하며 숲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길러 자연과 교감을 통해 힐링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회기에는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정신장애인,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숲체험교육에 참여해보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숲 속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경험하면서 마음의 평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껴보았다.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냄비받침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를 통해 공동체를 강화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었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김송숙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아 입소 이용인 및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 받고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솜 회원들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더 나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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