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커뮤니티임팩트, ‘순환경제 실현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무 협약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7/05 [10:55]

한국교통대 커뮤니티임팩트, ‘순환경제 실현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무 협약

충주신문 | 입력 : 2024/07/05 [10:55]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소속 교수 및 학생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도)’이 ㈜녹색친구들,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와 손잡고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로봇 설치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히어로 본사(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도 이사장(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교수), 사회적기업인 ㈜녹색친구들 환경사업부 김영준 대표, 로봇 제조기업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 이원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폐PET병을 수거 및 가공하여 다시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플라스틱 순환경제 활성화와 탄소저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실제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플라스틱 재활용은 필수이다. 1950년 2백만 통의 생산량을 보였던 플라스틱은 2019년 4억 6천만 톤으로 230배 이상 늘었으며, 70년간 누적 플라스틱 쓰레기는 70억 통에 달한다. 그러나 플라스틱 소비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2060년 12억 3천만 톤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반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은 높지 않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의 물질 재활용률은 16.4%에 그치고 있다.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 중 38.2%는 열에너지로 회수되고, 32.6%는 소각으로 처리되며, 12.8%는 매립하고 나머지는 환경에 버려지고 있다.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식과 기술 융합 기반으로 순환경제를 선도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및 수거․가공 공정의 고도화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 지역사회 환경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협약기관인 ㈜녹색친구들은 주거분야 사회적기업으로서 LH아파트 자치운영회와의 정책협의를 토대로 참여자 보상 솔루션 제공, 수거 시스템 도입, 사회적 일자리 운영 등을 기업 및 지자체 참여모델을 확산․보급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수거 로봇 제조기업인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는 기존 시스템보다 고도화된 플라스틱 수거 로봇을 LH 아파트단지에 위탁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수거 로봇에 PET 1병을 투입할 경우 50포인트가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플라스틱히어로 앱을 통해 6,000개 이상의 카페, 외식, 영화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실물 및 가상 상품으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온오프라인 브랜드 매장에서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상도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향후 협약기관들과 함게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수거 로봇 설치하여 주민참여를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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