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이 8월 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챌린지에 앞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재활용 선별 체험 프로그램 실시 ▲소각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정광섭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의 백인욱 이사장을 지목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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