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歌 흐른다 축제와 사물놀이 콘서트

이규홍 충주신문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4/08/21 [11:36]

충주歌 흐른다 축제와 사물놀이 콘서트

이규홍 충주신문 대표이사 | 입력 : 2024/08/21 [11:36]

 

충주예술인협회에서는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충주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충주歌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전시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플리마켓, 사물놀이 몰개의 공연과 하늘재 섹소폰 쿼텟, 고운소리 낭송회, 프로젝트 국악그룹 청춘만발,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 신무단(전통무예), 조대현 국악연희집단 징소리 등을 연주하며 흥겨운 시민 한마당 행사를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열 예정이다.

 

충주의 예술인 권연정, 김미화, 박안나, 서동형, 오명원, 윤승진, 장명남, 전찬덕, 전한숙 씨 등 예술인들과 부채 그리기, 천아트, 팔찌만들기, 소소한 시장 플리마켓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충주의 수준높은 예술인들의 모습과 앞으로 더욱 뻗어나갈 충주 예술의 혼을 마음껏 즐기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충주의 대표 사물놀이팀인 사물놀이 무대 콘서트를 사물놀이 몰개의 이영광 대표 외 몰개팀원들이 함께하는 공연 무대 콘서트가 이영광 대표의 사물놀이 이야기와 사물놀이 연주자들과 함께 펼쳐지는 무대로 9월 10일 19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이영광 대표가 직접 연주하고 유근철, 김훈, 이호민 등과 함께 출연하여 공연 감상과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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