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이 8월 28일 대학본부 u-Edu센터에서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이하 충북RISE센터)와 공동으로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 이하 RISE)에 대비해 대학과 지자체, 혁신기관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할 과제를 발굴 및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 충북RISE센터, 충주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바이오 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강점과 수요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영 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혁신기관이 가진 강점분야를 매칭하여 협업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의 수요를 기반으로 RISE 공모사업을 준비한다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생직업 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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