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8월 28일,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 17기 수료식 및 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7기 수료생 14명과 19기 입학생 12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의 CEO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과 건강한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애써왔으며 급변하는 현시대의 상황을 직시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지닌 리더들로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영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12명의 19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지역의 많은 리더들과 대학이 소통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7기 14명의 수료자 또한 1년 과정의 성실히 수행하여 감사하다”며, “지역과 산업체에 성숙된 리더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입학식 행사는 송덕근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창진 원장의 환영사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최영근부총장과 양종서 원우회장의 축사, 이진홍 교수의AMP 경과보고 및 과정 안내, 그리고 17기 수료생 14명, 입학생 12명의 소개로 진행됐으며 총원우회 회원들을 포함한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이창진 원장은 “충북 중원 지역경제를 리드할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의 완성과 지역사회의 경영인, 고위 공직자, 주요 상공인 등 사회 리더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식제공의 장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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