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가 9월 5일 제288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8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제9대 후반기 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 충주시 장애인 다누리주간보호센터 운영 민간위탁 등 12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9월 5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휴회기간 동안 기타 안건 및 추경예산을 면밀하게 심사한다.
이어 9월 12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낙우 의장은 “시민의 입장을 반영한 안건들을 심사숙고하며 검토해,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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