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탄용환경개발(주)(대표 신동협)이 9월 2일, 충주시청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 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협 대표는 “이번 기탁은 시민 참여의 숲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것”이라며, “충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 깊은 사업에 탄용환경개발(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우리 시의 의미 있고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탄용환경개발(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탄용환경개발(주)은 대소원면에 소재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매년 3~4회 이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탁하며 저소득가구를 위해 건설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한 기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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