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봉방동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가 9월 4일,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봉방동청년사업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동욱 대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봉방동청년사업자연합회의 외식쿠폰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동욱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미 봉방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김동욱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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