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과 충주당협 각 위원회 임원, 당원, 충주시 전통시장연합회 장재흥 회장을 비롯한 각 상인회장 등 60여명과 함께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민생 행보를 펼쳤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종배 의원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상인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충주발전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희망찬 민생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추석이 가족과 이웃을 살피며 넉넉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충주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도 이날 충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전기⋅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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