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위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힘쓰고 있는 도내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신설됐다.
주덕농협은 충주통합RPC 주관농협으로서 충주 미소진쌀이 전국 쌀 대축제 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한편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예수금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모범적인 신용사업 추진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비전 2030 및 4대 핵심가치’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석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언제나 묵묵히 노력해 준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주덕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4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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