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가 9월 1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성훈 에스엔에스 회장은 “충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 깊은 사업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임직원을 대표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에스앤에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의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동충주산단 1만8713㎡ 부지에 8769㎡ 규모의 공장을 신설 중이며, 5년간 631억여 원을 투자하고 20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돼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모아진 성금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로 전달해 숲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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