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13일, 23일, 24일 총 3회에 걸쳐 드론 비행 교육을 진행한다.
대소원중학교의 협조로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소년들에게 드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소원면 지사협 회원들이 전문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드론의 구조를 배우고, 드론 택배, 드론 축구 등 다양한 미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식 위원장은 “학생들이 지역 및 소득계층 간의 정보기술 격차를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영도 교장은 “학생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배우며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진로에 대한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대소원면 지사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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