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예담반점 전래신 대표가 9월 2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라면 15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15박스는 지역사회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 복지 행사에 사용할 전달할 계획이다.

전래신 예담반점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한 관장은 “매년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예담반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예담반점은 모금함 설치,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등 매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에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