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회기로 여성 성악 듀오 위더스와 함께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곡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문화재단 문화교육배달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예술과 음악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내적 성장과 음성 표현력 및 가곡의 전달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음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언어적 표현력을 기르는 한편, 자신만의 가곡을 완성하여 성과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곽인순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jyouth.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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