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지팡이는 어두운 곳에서 보행자의 존재를 알리고 사용자가 장애물을 인지하도록 도와 낙상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지팡이로, 이번에 전달된 지팡이들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시는 조인메이드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량면에 위치한 조인메이드는 지팡이, 안전용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2021년부터 매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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