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곳곳이 이웃 나눔으로 분주하다.
충주시 수안보라이온스클럽는 11월 11일 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기탁된 이불은 취약계층 4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시 목행용탄동 소재 영광교회도 같은 날 목행용탄동 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주변 이웃 4가구를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올해 관내에서 다섯 번째로 태어난 출생아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과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중앙탑면 9개 직능단체는 지난달 10월 30일 열린 ‘중앙탑면 주민 한마음 걷기 행사’의 잔액 36만 원을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충주시 연수주공5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이 유독 시려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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