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웹툰 등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작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웹툰 작가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학원 교육비와 미술 재료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웹툰 재능 계발에 더욱 집중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웹툰 작가의 꿈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접지 않고, 용기 있게 펼쳐 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찾아 보겠다"고 밝혔다.
윤미선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접는 일이 없도록 학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더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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