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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가 11월 25일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와 함께 대소원면 일원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 회원 40여명을 포함해 총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폐비닐,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자재 수거를 통해 농업인들이 한 해 영농활동을 잘 마무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최영준 지부장은 “함께 고생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과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통해 농업인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원활히 영농활동을 펼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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