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장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우편물과 소포배달 업무에임하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평소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알게 된 소외된 이웃에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드리고자 이날은 우편물이 아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면서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최두용 충주우체국장은 “우리 우체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이 연탄으로 주민들께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활발하게 전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충주우체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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