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3일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봉사동아리 레오와연계해 청소년들을 위한 기획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동아리 레오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미리메리크리스마스&보드라이프’는 8세~10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만들고보드게임에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첨가해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는 문화 활동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봉사동아리 레오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획 활동 외에도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곽인순 관장은“대학생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교 봉사동아리와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를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scjyouth.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