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 체결로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입원 및 진료대상 회원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의 질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 이복해 회장은 “농업인단체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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