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숭덕학교 '샌드아트로 감정 표현' 프로그램 개최감정 탐구와 예술적 감각 융합한 특별한 학습 경험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트로 감정 표현’을 주제로 열렸으며, 학생들에게 감정 탐구와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화가 나!’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등장인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며 감정에 대한 이해를 깊이 다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감정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책 내용 표현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모래를 사용해 등장인물의 감정을 형상화하며 책의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한 학생은 “샌드아트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며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선종석 숭덕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 교육과 예술적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 모델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정 표현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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