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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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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면역 – 마늘의 면역효과는 심혈관에 득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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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의사인 히포크라테스는 "먹거리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치료하지 못 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동양의 한의학에선 예부터 마늘이 "냄... / 허억
생활 면역 – 일본의 건강식품인 콩 발효 낫토를 왜 일본인들이 장수식품이라 할까?
낫토(Natto)는 일본의 전통 콩... / 허억
인구 정책 재 검토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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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면 인구수를 늘일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시급한 화두의 하나가 되고 있다. 국내외 여러 통계가 한국의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지표가 많... / 이대훈
베트남의 도약
지난 주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8일... / 이대훈
충주 장날과 주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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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산수유 향기가 꽃샘 삼월을 춤추게 한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하나 둘 꽃문을 연다. ‘카톡~ 카톡~’ 올라오는 단톡에도 흰매화 분홍매화 갖가지 꽃소식이... / 김영희
충주 하천 풍경
입춘 지난 아침, 봄비가 촉촉이... / 김영희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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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에 노랗게 핀 꽃이 나를 수줍게 바라보는 것 같아 지나치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나도 가만히 그 꽃을 쳐다봤다. 내게 무언의 속삭임을 보낸다. 맞다. 그... / 남상희
환한 세상
흐릿하게 보였던 간판도 선명하게... / 남상희
‘페스트의 밤’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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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난 지금 팬데믹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늦은 감은 있으나 다음에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이번 독서회에서 ‘페스트의 밤’을 읽기로... / 신옥주
필사의 즐거움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하루종일... / 신옥주
최성자의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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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안에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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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새롭게 찾아든 지역, 충주에 터를 잡은 지 벌써 25년이 넘어간다. 충주의 주변 환경이 그 당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특히 중앙탑 경관...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뒷담화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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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한 사람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다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뭐라고 개인의 잣대로 단정까지 합니다. 함께 있던 사람들도 자연...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3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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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다렸을 3월, 봄이다. 저절로 드는 싱그런 기분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녀 시인 이해인 님의 ‘3월에’라는 시를 잠깐 감상해보자. 「단발머리 소녀가...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명함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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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 하나를 얻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에게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특히 사회생활에...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육각형 인간 놀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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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자신이 처한 사회적 상황을 점점 더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타인이 자신을 더 가혹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인...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맛있는 공연, 멋있는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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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히들 ‘내돈내산’이라는 말들을 하는데 그 뜻은, 내 돈 주고 내가 살 만큼 가치가 있는 음식이나 물건을 뜻하는 말이다....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물 좋아하는 청룡과 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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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2024년도 벌써 이십여 일이 지나고 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육십 간지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또다시 기록될 문화도시, 글로컬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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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갈망하고 염원하던 ‘문화도시’로 선정된 충주는 지금 많은 생각들이 꿈틀대고 있으리라고 본다. 3번의 고배를 마시고 난 후, 2년 동안 충주를 연구하고 ... / 최성자 문화산업경영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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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忠州 - 시내버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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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에서 달천나루까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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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가 된 20세기 초, 신작로를 닦으며 심은 가로수가 미루나무였다면, 어느 때부터 플라타너스로 바뀐 적이 있다. 지금은 플라타너스가 가로수로 심긴 곳을... / 김희찬
번외 - 계족산(鷄足山)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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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계족산을 입력하면, 일반적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산으로 검색된다. 충주에도 계족산이 있었다. 하지만 1958년 10월 1일에 열린 ... / 김희찬
다시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3 <갈마고개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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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미면 소재지인 세성리에 있는 임경업 장군 별묘(別廟)란 곳에 선다. 충주에 있는 대표적인 별묘 중의 한 곳이다. 소태면 오량리에는 허한(虛汗, 1574~1642)의 별묘가... / 김희찬
다시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2 <갈마고개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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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참 자리를 중심으로 마을 안길을 한바퀴 둘러보고 중산리 쪽으로 길을 잡는다. 수회 마을을 감도는 석문동천과 중산천, 그 중산천을 따라 난 길을 걷는다. 오... / 김희찬
다시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1 <갈마고개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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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회에서 난양이까지’라고 하여 앞서 걸었던 길을 다시 걷는 것은 아니다. 수회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간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길이다... / 김희찬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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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 마을에 노수신의 감회는 벌써 전에 사라졌다.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은 낭만(浪漫)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차박(車泊)이 대세다.   3월 9일(토)에 <千里忠州>... / 김희찬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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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출렁다리에 올라봤다. 또는 전망대에도 올라봤다. 전망대 오르는 길은 월악산 영봉에 오르는 만큼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강 건너 팔봉 마을을 한눈에 보... / 김희찬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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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고개를 지나면서 세월을 느끼게 하는 폐가가 하나 보인다. 20여년 전에는 멀쩡했던 집인데, 숲이 우거지며 을씨년스럽기도 하다. 폐가를 뒤로하고 내리막길을... / 김희찬
수회에서 난양이(향산)까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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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에 들렀다 나와 갈림길에 선다. 옛 국도3호선을 따라 수회를 지나 살미 방면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석문동천을 따라 팔봉을 지나 난양이로 갈 것인지를 ... / 김희찬
권태응 따라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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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응(權泰應, 1918~1951) 하면 ‘감자꽃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둘은 짝을 이뤄 우리들의 뇌리에 박혀있다. 그래서 충주에 사는 사람은 권태응과 감자... / 김희찬
시월에 하늘재 넘기-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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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가 있었다. 그래도 하늘재를 넘기로 한 날인지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로 나갔다. 문경행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서이다. 혹시 몰라서 우산을 하나 챙겼다. 하... / 김희찬
수안보에서 수회리까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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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하수처리장 앞길이나 건너길이나 어느 곳을 이용하든 수회 마을에 닿으면 ‘산림청 국립산림종자관리센터’ 입구에 선 입간판을 만난다. 국립기관인 만큼... / 김희찬
수안보에서 수회리까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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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남지 성황당’을 잠시 보고 옛 신작로(구 3번국도)로 내려서면 석문천과 나란히 길이 흐른다.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기고, 수안보온천의 경기가 침체되면서 자... / 김희찬
수안보에서 수회리까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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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보 족욕장에서 발을 담그며 쌓인 피로를 풀었다면, 수회(水回)에 이르는 다음 일정을 잡는다. 수안보상록호텔은 본래 수안보초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그 옆... / 김희찬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 5
20세기 전반기에 일제에 의한 침탈이 본격적인 수안보온천 개발사로 자리하며 그것이 곧 수안보온천사인 것처럼 알려져있다. 고려시대 상황은 파악하기 힘들지만... / 김희찬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 4
지금은 수안보온천으로 부르지만, 예전에는 ‘온정원(溫井院)’으로 기록되었고 ‘안부온정(溫井) 또는 온천(溫泉)’ㆍ‘연풍온정 또는 온천’으로 불렀던 것을... / 김희찬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 3
대안보동을 지나 옛길을 따라 돌고개로 오른다. 수안보역이 만들어지면서 수안보온천으로 들어서는 진입로 확장공사가 한창이고, 조산공원(趙山公園)이라는 이름... / 김희찬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 2
작은 새재의 비탈길을 걸어 내려오면 새로 닦인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나게 된다. 거기에서 어떤 길을 걸을지 선택해야 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는 물안보쪽으로... / 김희찬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 1
문경 새재를 넘어와서 탔던 242번 충주 시내버스를 다시 타고 들어가 종점에 닿는다. 작은 새재에서 수안보까지 걷기 위해서이다. 충주 시내를 벗어나며 펼쳐지는... / 김희찬
문경 새재를 넘으며 - 5
슬쩍 지나가면 될 2관문에서 만난 충주 사람 신충원(辛忠元)을 두고 말이 많았다. 2관문을 지나서 걷다 보면 커다란 비석을 만난다. <문경새재 아리랑> 비석이... / 김희찬
문경 새재를 넘으며 - 4
교귀정을 지나 걷다 보면 ‘꾸구리바위’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설명해 놓은 곳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산불됴심’이라는 글씨를 새긴 한글 비석을 지난다... / 김희찬
문경 새재를 넘으며 - 3
1관문의 왼쪽은 조령산이고 오른쪽은 주흘산이다. 두 산 사이로 난 긴 골짜기를 따라 문경 새재길이 나있다. 맨발 걷기를 하는 이들도 있고, 새로 생긴 전동차를 타... / 김희찬
문경 새재를 넘으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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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새재 관문이 있는 곳은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上草里) 지역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문경 새재 주차장에서 내리면 즐비한 음식점이 손님을 맞으며 줄지어 기다... / 김희찬
문경 새재를 넘으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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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에 살면서 대부분 문경 새재를 한두 번 걸어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차편으로 가서 1관문 앞의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3관문까지 걸어갔다가... / 김희찬
나들이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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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충주를 살갑게 이해할 수 있을까? 지난 3월 19일에 문경새재... / 김희찬
잊힌 충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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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사진 한 장과 나무 한 그루, 그리고 충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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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나무를 두고 ‘나무는 보았을 것이다, 나무는 알 것이다’라는 말을 가끔 한다. 단순히 시간에 대한 말은 아니고 뭔가 있었던 일에 대한, 역사에 대한 현장...
147. 1392년 전후, 고려 또는 조선의 충주 / ① 최영(崔瑩)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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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壬申) 7월 17일(丙申) ‘태조가 백관의 추대를 받아 수창궁(壽昌宮)에서 왕위에 오르다’로 시작되는 조선.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왕조 교체 시기에 충주는...
146. 몇 가지 충주 돌[石]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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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반기. 충주댐 공사가 한창일 때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던 곳이 충주였다. 오랜 세월을 지나며 갖은 모양을 닮은 수석(壽石)이 댐 공사를...
145. 오래 된 콘텐츠, 정지상의 영곡사와 단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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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서 정지상(鄭知常, ? ~ 1135)에 대한 명성은 <송인(送人)>에서 시작됐다. 평양 대동강 남포를 배경으로 쓴 시가 교과서에 소개된 것을 접한 것이 처음이...
144. 조선의 충주, 그 시작에서 대지국사탑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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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바뀌었다고 해서 지역에 당장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변화의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그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할 그런 동네에서는 나라가 바...
143. 단월 충렬사(忠烈祠)와 충렬서원(忠烈書院)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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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와 충렬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몇 차례 나눠 정리해봤다. 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한 전시실 자료를 몇 년 전에 찍어둔 사진으로 확인하다가...
142. 경영루(慶迎樓)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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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충주를 접근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경영루(慶迎樓)’이다. 충주 읍성 안에 있던 주요 건물의 하나로 지지(地誌)에 대표적으로 등장하...
141. 잊힌 곳, 숨은 이름 찾기(한강 수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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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배를 타고 서울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이 거의 없다. 1928년 12월 25일에 충북선이 충주역까지 연장 개통하면서 운송 체계가 완전히 바뀌었다. ...
140. 단월 충렬사(忠烈祠)와 충렬서원(忠烈書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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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서원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충렬사강당에 걸려있는 몇몇 중수기(重修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782년 10월 윤득서(尹得緖)가 지은 , 1942년 9월 상순에...
139. 단월 충렬사(忠烈祠)와 충렬서원(충렬서원)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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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업이 근무했던 의주(義州)에서는 고을 치소에 ‘남사(南祠)’, 산성에 ‘북사(北祠)’라고 하여 각각 사당을 세워 임경업과 김상헌[金尙憲, 1570(선조 3) ~ 1652(효...
138. 단월 충렬사(忠烈祠)와 충렬서원(忠烈書院)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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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년 3월, 충렬사에 대한 사액 결정이 있은 후 예문관에서 교서(敎書)와 액호(額號)를 정해 내려줌으로써 란 이름이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액호가 결정되고 ...
137. 단월 충렬사(忠烈祠)와 충렬서원(忠烈書院)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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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람들은 단월의 충렬사(忠烈祠)라고 하면 누구나 아는 익숙한 이름이며 공간이다. 그러나, 단월의 충렬서원(忠烈書院)이라고 하면 낯선 이름이다. 또한 흥선...
136. 용산(龍山)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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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성내동 문화회관 옆에 있던 충주교육청 자리에 대한 발굴조사 자문위원회가 있었다. 지난 12월부터 정밀발굴을 시작해 대략적인 결과를 보이는 자리였...
135. 수안보온천 온정원(溫井院), 발굴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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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온천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온천이다. 온천의 존재에 관한 기록은 『고려사』 지리지에서부터 보인다. 1018년(고려, 현종 9년)에 장연현(長延縣)으로 명명되...
134. 충주군청의 100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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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명 : 동헌(東軒), 칸수 : 28, 현상 : 완(完), 현용청 : 군사무실(郡事務室), 적요 : 융희 2년(1908) 8월 일 이입(移入). 충주군청에 대한 기록이다. 1909년에 발간된 <...
133. 뒤늦게 확인되는 충주 진영(鎭營) 공간의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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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진영(鎭營)이라고 하면 잘 모른다. 충주수비대(忠州守備隊)라는 이름의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주둔하던 공간 또는 그 후에 충주세무서가 있었기에 구 세무서...
132. 충주의 4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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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주에는 충주읍성의 4대문을 본 사람이 없다. 너무 이른 시기에 파괴되었다. 그리고 그 문의 전체를 찍어 놓은 사진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보이는...
131. 가흥역(可興驛)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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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역(可興驛), 가흥창(可興倉), 가흥참(可興站), 가흥발참(可興發站), 가흥점(可興店), 가흥병참(可興兵站) …… 가흥을 찾아가는 여정이 쉽지 않을 것 같다. 무엇...
130. 용원역(龍院驛)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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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육가만 벗어나면 내 고향 시골 냄새가 난다 질퍽이는 정거장 마당을 건너 난로도 없는 썰렁한 대합실 콧수염에 얼음을 달고 떠는 노인은 알고 보니 이...
129. 안보역(安保驛)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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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공사가 충주 인근에 한창이다. 경기도 이천과 충주 그리고 경북 문경을 잇는 공사구간에 9개의 역(驛)이 신설된다고 한다. 이 중에 충주-문경 구간에...
128. 연원역(連原驛)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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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동(連守洞)은 연원(連原)과 동수(東守)라는 두 마을을 합치면서 비롯된 이름이다. 불과 100년 조금 넘은 일이다.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127. 단월역(丹月驛)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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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동에는 단월역(丹月驛)이 있었다. 충렬사(忠烈祠) 앞에 위치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
126. 충주 객사(客舍) 중원관(中原館)의 봉인(封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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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공간, 충주읍성 중심 공간의 하나였던 객사(客舍)는 시쳇말처럼 KT 건물을 지으며 그 흔적조차 파묻었을까? 수긍할만한, 납득할만한...
125. 충주향교의 멈춘 시간, 1872년~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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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충주목지도(忠州牧地圖)에 충주향교는 풍화루(風化樓)라는 2층 누문(樓門)의 정문을 지나면 앞에 명륜당과 뒤에 대성전을 중심공간으로 두고 있었다. 당시의...
124. 65년 된 충주시립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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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화 역량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 중에 도서관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본다. 특히나 조선 전기에 사고(史庫)를 읍성 안에 두었던 충주의 경우에 그 역사ㆍ...
123. 마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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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계를 중심으로 ‘마을’에 대한 교육적 접근을 위한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 그 마을을 어떻게 규정하고 어떻게 접근하며 또 무엇을 이끌어낼 것인가...
122. 나라를 잃는다는 것과 빼앗겼다는 것
74주년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일본(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조치는 속불을 지펴 혼불을 태우게 했다. 그래서 피상적인 무엇보다도 명확한 사실에 바탕을 둔 인식을...
121. 1910년~1916년 중의 충주 시가지 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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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충주와 관련된 몇 건의 지도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1910년~1916년 사이에 충주시내의 변화상을 지도를 통해 추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1913년 ...
120. 19세기 충주의 제의공간(祭儀空間)
제의(祭儀)라 하면 제사(祭祀)와 의식(儀式) 의례(儀禮)의 줄임말이다. 그런 만큼 엄숙(嚴肅)했고 엄정(嚴正)하며 엄격(嚴格)하기도 했다. 사적인 의례는 기본이지만...
119. 용산사(龍山寺)와 충주철불(보물 제98호) 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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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중외일보 기사에 등장했던 충주군 용산리 사적보존지 44,619평과 호암택지개발지구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용산사(龍山寺)라는 사명(寺名)이 음각(陰刻)된 ...
118. 일제강점기 충주를 얘기 한 책, 4권
네 권의 책이 있다. ① 최근의 충주(最近之忠州, 1915) ② 충주발전지(忠州發展誌, 1916) ③ 충주관찰지(忠州觀察誌, 1931) ④ 충주발전사(忠州發展史, 1933) 등이 그것이...
117. 20세기 전반기 수안보온천 변천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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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말의 흔적과 여건 수안보를 이야기하면 항상 온천(溫泉)이 따라붙는다. 그만큼 수안보의 20세기는 온천의 개발과 그에 따른 관광지로 변화, 성장을 배경...
116. 참새의 20세기 수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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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짹. 오늘 아침에도 참새가 운다. 늘 가까이에서 들리는 소리다. 가까이 있는 만큼 무관심한, 일상의 소리로만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참새 또한 지난 세기...
115. 일제강점기의 충주 운수ㆍ운송업 전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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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 충주의 대표적인 물류운송기업인 중앙운수㈜의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1956년에 창립해 현재까지 이어오는 지역의 장수기업이다. 당시에 ...
114. 충주읍성 연당(蓮塘)에 대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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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성내동의 구 충주교육지원청 부지에 대한 시굴조사 자문위원회가 있었다. (재)호서문화유산연구원이 충주시의 용역을 받아 5월 2일부...
113. 수안보 물탕공원에 세워진 4개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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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답사 관계로 수안보에 몇 차례 다녀왔다. 충주에서 들어가며 처음 만나는 곳이 물탕공원이다. 소망석 옆으로 4개의 비석이 있다. 수안보초등학교가 있던 자리...
112. 1930년 대소원공보교 만세운동과 박철동과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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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의 재료가 역대 이래로 적다. 계기가 된 묘비문을 먼저 옮기는 것에서 시작하자. 박철동(朴喆東) 선열(先烈) 1915년 대한민국 충...
111. 일제강점기 식산은행충주지점과 충주금융조합의 변모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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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에 대한 철거 주장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은 일부의 주장이라고 하지만, 그도 또한 여론이니 귀 기울여 들어볼 이유가 있다. 그것...
110. 충주 용산사(龍山寺)와 위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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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4월 25일, 충주시 안림동 493번지 소재 충주 대원고등학교 운동장 정지작업 중에 고려시대 청동반자(靑銅飯子)가 하나 수습되었다. 이 반자에는 “忠州牧禪義...
109. 충주 사직단(社稷壇)과 충주신사(忠州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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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30일, 사직산에서 가진 식목행사에 왕꽃벚나무 500주를 심은 일이 몇 번 뉴스가 됐었다. 멀쩡한 나무 1,200여 그루를 베어내고 관리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과...
108. 충주수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왜 중단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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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주시와 수자원공사간에 물값 전쟁이 재점화되나 보다. 그 충주댐이 들어서기 전에 벌써 설계단계에 있던 원조 충주수력발전소가 있었다. 오늘은 그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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