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식 회장은“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등으로 고생한 장병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장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동철 연수동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연수동 방위협의회와 육군 제3105부대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예비군 훈련 지원과 참전용사 후원 등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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