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충청북도 사회복지시설에서 방역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전달받은 마스크 45만 장을 충청북도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배분해 충북 내 방역에 힘쓸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호 WELCO 원장은 “숭덕원과 함께 충북 내 사회복지시설의 방역을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WELCO는 장애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ELCO는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소속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적인 환경에서 직업훈련과 적절한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을 소비적 존재에서 생산적 존재로 전환하고 그들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후원 문의: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상생팀(☎ 043-856-1100)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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